[스포츠서울]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수로 돌아온다.


30일 한 매체는 가요계 말을 빌려 박진영이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4월 초에서 늦어도 중순까지는 신곡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싱글앨범 '24/34'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가요계를 휩쓴 박진영은 'Sing the Road' 프로젝트로 후배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인 부분. 최근 컴백해 활동 중인 GOT7에 이어 지난 30일 신곡을 공개한 DAY6, 여기에 박진영 컴백이 이어져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출연해 섬세하고 전문적인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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