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성유리가 '몬스터' 쌀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월화극 '몬스터' 제작발표회에서 쌀 화환을 받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3년만의 복귀작 '몬스터'를 축하하기 위한 일본 팬들의 특별한 쌀 화환에 성유리는 감사한 마음을 듬뿍 남아 인증샷을 남겼다.


성유리가 출연하는 MBC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 꽃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MBC 월화극 '몬스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