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라디오스타' 김태진이 광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얼굴로 주목 받고 있는 5인방 우현, 김태진, 황의준, 김성은, 나나의 '얼굴전쟁'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태진은 유재석의 미담을 전했다.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을 끝냈을 때 새벽이라 집에 돌아갈 방법이 없었는데, 유재석이 데려다준다며 기다리라고 했다는 것.
하지만 정작 김태진은 유재석이 아닌 광희의 차를 타고 집에 복귀했다. 이에 김구라는 "광희에게 고마워해야지 왜 유재석을 꺼내냐"고 언성을 높였고, 김태진은 광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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