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닉스(BANIX)

안전 의식 결여, 안전 수칙 미준수, 부주의, 안전 관리 체계 미흡, 안전 설비 결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때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바닉스(BANIX)’(대표 신동오, www.banix.co.kr)가 성가를 높이며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이 업체는 출입 통제 및 통행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안전 차단봉 생산 전문 회사다. 이 회사는 기존의 차단봉이 벨트가 쉽게 풀리고 너무 빠른 속도로 감겨들어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안전 차단봉을 개발했다.

바닉스 신동오 대표
바닉스 신동오 대표

고품질·고품격을 표방하는 바닉스의 안전 차단봉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거치 고리가 빠졌을 경우 안전을 위해 벨트가 감기는 속도를 제어하는 장치 및 거치 고리가 풀리지 않게 하는 잠금장치 등 차단봉 안전장치에 관한 2건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따라서 이 제품은 넘어져도 벨트 고리가 쉽게 풀리거나 빠지지 않고, 벨트가 부드럽게 감기며, 거치 고리가 우레탄으로 제작되어 파손 염려가 없다. 스텐 실버(유광), 블랙(무광), 함마톤(유광), 청회색(무광), 흰색(유광) 등 다양한 분체 도장 제품을 생산하는데, 벨트에 기업체의 로고나 원하는 문구를 인쇄할 수 있다.

바닉스 제품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행사장을 비롯해 각종 공연 및 행사장,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스타벅스 등과 호텔, 병원, 관공서 등에 납품되었다. A/S와 제품 업그레이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쓰는 신동오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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