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EXID 하니측이 휴식 중인 하니의 근황을 전했다.


7일 하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하니의 건강은 많이 괜찮아졌다. 요즈음 하니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휴식 선언 이후 하니의 스케줄은 전혀 없는 상태다. 복귀에 관해 회사 측은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라며 "하니는 약속했던 대로 3월 중순에는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니는 쉴 새 없이 이어진 스케줄과 김준수와 열애설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가 더해져 건강이 악화됐다. 이에 하니는 잠정 휴식을 선언하고 건강회복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결정전까지 도전했지만 음악대장에 패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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