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축구스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에서 복귀해 팀 훈련에 참가했다는 소식이다.

베일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훈련에 복귀해 기분이 좋다(Feels good to be back in training today)"라는 코멘트와 함께 훈련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부상 이후 44일만에 팀 훈련에 복귀한 것.

해당 사진 속 베일은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패스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탄탄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과시하며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유투브 채널의 베일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속 베일은 예전과 다름없는 경쾌한 몸놀림을 보이며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돌아와서 기쁘다" "빨리 경기장에서 보길 기원한다" "잘 돌아왔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타 플레이어의 귀환을 반겼다.

베일의 훈련 영상을 감상해보자.

영상보러가기

https://youtu.be/bV9qJTPS9SQ

뉴미디어팀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가레스 베일 페이스북. 레알 마드리드 공식 유투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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