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대전본부
포스뱅크 대전본부

[스포츠서울]요즘 도소매 점포를 상대로 포스(POS) 단말기를 마치 무상 임대인 것처럼 꾸며 비싼 할부를 받는 사기 행각이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신규창업 혹은 기존의 단말기를 바꾸는 기존 점포주들로선 온전히 믿고 맡길만한 업체 선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에 있는 포스뱅크 대전본부는 각 소매점포에 POS 단말기를 설치, 유지 보수 및 업그레이드 전문 업체로 이번 스포츠서울 소비자 만족대상에 선정됐다.

단순한 구매가 아닌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임대하여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이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는 것을 물론 가격별로 만족스런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POS가 설치된 불특정 다수 가맹점으로부터 데이터를 전송 받아 판매동향, 매출추이, 재고관리 등의 분석 데이터를 제공, 전략적 경영합리화의 구축해주는 네트워크 POS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문장열 포스뱅크 대전본부 대표 “점포의 매출증대와 이익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소매유통 업체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채승룡기자 ssi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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