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복면가왕' 신봉선이 복면가수들의 무대에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 동네 음악 대장'에 맞서는 8명의 새 복면가수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부활한 백투터퓨처'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의 대결이 펼쳐졌다.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한 두 사람의 감성 무대가 끝나자 모두 극찬을 내놓았다.


하지만 패널 김구라는 '백투더퓨처'에게 "승부에 크게 미련을 두는 것 같지 않다. 얼른 끝내고 가려고 하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봉선은 "'백투더퓨처'님은 식혜 밥알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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