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천생 여배우의 얼굴을 가진 수지가 주얼리 화보를 찍었다.


수지는 11일 한 주얼리 브랜드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화보에서 수지는 우아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최고의 센슈얼 스타로서의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주얼리 브랜드 관계자는 “수지는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로,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긴장감을 연상케 한다”며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의 성숙함이 공존하는 수지가 듀얼 페미니티를 추구하는 디디에 두보와도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수지는 ‘숨, 쉼’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눈빛 연기로 디디에 두보의 매력을 한껏 표현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는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디디에 두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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