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무한도전'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시즌 2를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할리우드 최고 코미디 배우 잭 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학교 스쿨 오브 樂'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 말미에 다음주 예고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장동건, 정우성, 원빈, 강동원 당신들은 우리가 거부한다"라며 "못생긴 그대가 있어야 세상이 웃을 수 잇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당신이 필요합니다"라며 4년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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