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복면가왕' 눈꽃 여왕의 정체가 청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로 밝혀진 가운데 다나의 최근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나는 지난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에는 두마리의 대형견 차우차우와 함께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애견가다. 자신을 '노래하고 연기하는 '개어멍' 이라고 할 정도로 애견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 다나는 현재 두 마리의 대형견 차우차우를 반려견으로 두고 있다.
한편, 다나는 과거 2001년 '제 2의 보아'라는 타이틀을 획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솔로 1집을 통해 데뷔했다. '논스톱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이어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의 여성 그룹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린아, 선데이, 스테파니)'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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