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에서 여성의 치마를 훔쳐보는 그림이 프린팅 된 황당한 우산이 출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진국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언뜻 봤을 땐 평범한 우산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변태 우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우산 안쪽에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훔쳐보는 모습이 그려져 있기 때문.


이는 몰카와 도촬(도둑촬영)이 유행하는 일본에서 우산 속에 변태적인 그림을 그려서 남성 고객들을 유혹하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성진국이다", "하다하다 별 게 다 나오네", "대박이다", "가격은 얼마나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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