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기대상 지성 아내 이보영, 출산 후에도 미모는 여전 '드레스 완벽 소화'
[스포츠서울]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지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이보영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출산 100일째 되던 날 광고 촬영을 위해 잠시 외출한 이보영을 만났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보영은 출산을 한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초밀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출산은 다 하는 것 아니냐"면서도 "사실 처음에는 내가 아기를 낳은 것이 맞나 싶어 실감이 잘 안 났다"며 "남편이 계속 함께 있어줬는데 같이 울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박서준과 함께 받은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10대스타상, 최우수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