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스포츠서울]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김장을 돕기 위해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당시 최홍만은 "어떤 스타일을 제일 좋아하느냐"는 룸메이트들의 질문에 "엉덩이가 작은 여자"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최홍만은 이어 "남자 같은 여자가 좋다. 내가 성격이 여자 같아서 남자 같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홍만은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7 중국 무제한급에 출전해 19세 중국 선수 루오췐차오를 상대로 1라운드 2분25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