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최홍만
[스포츠서울] '로드FC'에 출전하는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태우, 최홍만, 김영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일본에 매주 간다. 주말에 한 번씩 클럽에서 춤을 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래는 잘 못하지만 춤에는 자신 있다. 한 번은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춤을 추고 있었는데 제스처가 커졌다"라며 "일본 사람들은 체구가 작은 편인데 내가 흔드는 팔에 어떤 여성분이 맞고 기절을 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로드FC' 최홍만은 중국 루오췐차오(19)와 대결한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은 "좋은 기운을 받았다.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자신감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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