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
[스포츠서울] 최홍만이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에 출전하는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홍만은 과거 1억원에 달했던 수입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그동안 카드 값이 1억 원 씩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씨름에서 이종격투기로 전향하고 해외진출을 했는데 수입면에서 남부러울게 없었다"며 "당시 1년에 20억 원 정도를 벌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계약기간인 5년 동안 그 정도의 수입을 벌었다"며 "술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내게 잘해주는 사람에겐 이것저것 사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는 1만8000석 규모의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며 중국 국영방송 CCTV에서 저녁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한국 방송은 수퍼액션에서 저녁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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