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석정
[스포츠서울] 배우 황석정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황석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MC 김국진에게 "눈이 바이칼 호수처럼 맑다"라며 "(김국진은) 내가 보호하고 싶은 남자다. 그는 남자 중에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김국진의 패션을 직접 고쳐주면서 "옷의 치수는 직접 몸을 만지면서 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오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강교수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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