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고생 한효주'로 알려진 신세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신세휘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신세휘가 출연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세휘는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은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연극배우 김재령은 "친구들이 돈 주고 번호 받으면 안 되냐고 물어볼 정도로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신세휘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신세휘가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