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관훈이 아빠가 됐다.


11일 한 매체는 이관훈의 아내 서 모씨가 10일 오후 7시께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관훈과 동갑내기 아내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로, 지난해 10월 혼인신고를 한 후 결혼 생활을 해왔다. 이관훈은 아내의 몸이 회복되는대로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딸을 얻은 이관훈은 "너무 행복하다. 훌륭한 가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관훈은 영화 '더킥', '십이야' 등과 MBC '로드넘버원', '마의', KBS '징비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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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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