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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리스트 김민성(27·넥센)이 유부남이 된다.
김민성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신부 박다은(25)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성의 피앙세 박다은 양은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민성, 박다은 커플은 일본과 몰디브로 9박 10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영등포구 도림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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