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광고판보다 더 환상적인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공|농심

강소라, 광고판 보다 더 섹시한 ‘레전드 몸매’

강소라가 역대급 몸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소라는 2일 농심 켈로그 스페셜K의 모델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스페셜K 레드베리 출시를 기념해 서울 왕십리 이마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백 여명의 팬들이 모여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강소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강소라는 스페셜K를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미니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해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감출 수 없는 S라인과 환상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한 강소라는 팬들과 하나하나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고 켈로그의 스페셜K 레드베리를 팬에게 직접 나눠주는 등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켈로그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 김아람 과장은 “건강한 이미지의 강소라씨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관리를 추구하는 스페셜K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강소라씨와 팬들이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