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스포츠서울]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궁궐같은 저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E 뉴스'의 '명단공개' 코너에서는 '알고보니 연예계 부동산 재벌'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부동산 재별' 1위로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한가인의 집은 서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90~153평으로 이뤄진 대형주택이었다. 한 층에 한 가구만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 구조로, 사생활 노출을 꺼려하는 유명인들이 살기에는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분양가만 40억원대로 알려진 이 집은 한가인이 직접 보러 다닌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2010년 9월 30억원대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의 특징은 방 4개, 욕실 3개, 드레스룸이 2개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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