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신민아가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는 가운데 신민아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신민아는 과거 한 속옷 브랜드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에는 신민아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민아는 뽀얀 속살과 함께 아찔한 볼륨감까지 자랑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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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비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