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스포츠서울] 배우 박신혜의 무보정 화보 직찍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그의 엄지손톱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지난 2013년 5월 26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박신혜는 "가장 콤플렉스인 부분이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엄지손톱이 짧다"며 "근데 이 손톱이 돈을 많이 버는 예술가의 손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당당함을 어필했다.
이 가운데 박신혜의 SNS 속 그녀의 엄지손톱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찰랑찰랑 아가타를 기대해. 잘 자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박신혜가 오른손을 쫙 편채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박신혜의 엄지손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여러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콤플렉스라고 밝힌 그의 엄지손톱은 귀여움이 돋보이는 앙증맞은 크기로 박신혜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영화 '형'에 캐스팅돼 배우 조정석, 도경수 등과 함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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