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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정식기자]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의 임신설은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마케팅 회사 월드 테니스 데이는 28일(현지시간) 윌리엄스가 내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BNP파리바 쇼다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시범경기에는 윌리엄스 외에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스탄 바브링카(스위스), 가엘 몽피스(프랑스)가 출전한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해를 보낸 윌리엄스는 US오픈 준결승에서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에게 패한 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오픈과 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WTA 파이널 출전을 포기했다. 무릎과 팔꿈치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즌을 일찍 마감한 이유가 캐나다의 래퍼 드레이크(29)의 아이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윌리엄스는 지난 8월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웨스턴&서던오픈에서 우승한 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드레이크와 함께 있다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 온라인 연예 매체 TMZ가 공개한 사진에서 윌리엄스와 드레이크는 진한 키스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내년 시범경기 참가가 확정되면서 윌리엄스가 임신했다는 주장은 낭설임이 분명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부상에서 회복해 내년 시즌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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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출처 | 인스타그램

bukr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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