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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정란기자]강용석과 불륜스캔들의주인공 블로거 도도맘이 자신의 실명과 얼굴을 드러내고 인터뷰를 했다.
‘여성중앙’은 11월호에 유명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인터뷰가 담길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미나 씨는 “숨어있다는 표현이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직접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강용석에 대해 “비지니스 파트너다. 일적으로 호탕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홍콩에서 강용석을 만난 것에 대해서는 “만난 것은 사실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은 잘못이다. 그 부분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혼에 대해서 “원래 부부사이가 소원했다. 남편은 여전히 아이들 아빠다 잘되기 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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