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김사랑이 가을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망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사랑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사랑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다"라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김사랑은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면서 "팬티 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라는 망언을 뱉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