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때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고현정 조인성이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현정 조인성의 수입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5일 포인트아이는 고현정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는 고현정과 특수관계인이 90%, 조인성이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고현정의 광고 모델료 및 드라마 출연료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의 광고모델료는 연간 7억원, 드라마 출연료는 회당 7000만원~1억 수준으로 추정된다. 조인성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6억 4000만원을,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16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고현정 조인성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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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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