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덥수룩한 머리+난감한 패션 '용 됐네'


[스포츠서울] '당구 여신'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남편 이지성 작가의 초등학교 교사 재직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성은 작가로 활동하기 이전에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과거 SBS 뉴스에서는 '행복뉴스'라는 코너에서 작가 이지성의 인터뷰를 담았다.

해당 뉴스 화면 속 이지성은 정리되지 않고 덥수룩한 긴 머리를 한 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현재의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와는 다소 상반되는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20일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차유람이 임신해 11월 말~12월 초에 출산한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지난 6월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생각하는 인문학' 등으로 유명한 이지성(41) 작가와 결혼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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