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여배우 류샤오칭의 성형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샤오창의 성형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류샤오칭은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지만 과거 사진 속 그녀는 깊게 패인 주름이 눈에 띄는 등 지금보다 더 늙어 보인다.


류사오칭은 최근 공식 석상에 주름 없는 뽀얀 피부와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51년 생의 류사오칭은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약 30년은 어려진 듯 완벽 동안미녀로 재탄생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사오칭은 한 드라마 기자회견에서 "과학 기술의 발달을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대야 연예계의 길이 평탄해질 수 있다"며 간접적으로 성형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류샤오칭은 1980년대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무측천비사', '양문여장', '수당영웅'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