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조현영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레인보우 조현영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소녀시대 써니는 삼촌이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써니는 귀여운 외모와 애교를 갖춘 것은 물론 키는 작지만 완벽에 가까운 황금비율 몸매로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써니는 최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비롯해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하며 MC로서의 자질과 예능감을 뽐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걸그룹 내에서도 몸매라면 빠지지 않는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의 '가십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재경, 고우리 등 섹시한 멤버들이 많은 레인보우 내에서도 조현영은 막애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을 압도하는 폭풍 볼륨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조현영은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현지인에 버금가는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한편, 조현영은 16일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살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써니, 조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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