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멤서 써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써니는 과거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여태까지 모은 돈 500만원으로 평생 숙원사업인 가슴 수술을 할까요 아니면 이 돈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날까요"라는 사연을 받았다.


써니는 "저는 유럽 여행을 가는 걸 추천한다. 의외로 유럽에 가면 체형에 맞는 가슴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유럽에서 견문도 넓히고 자신감도 느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는 사실 자연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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