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스포츠서울]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승환이 음원 브로커에게 연락을 받은 사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이승환에게 음원 사재기에 대해 물었다.


이날 이승환은 이를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하며 "실제 측근을 통해 브로커에게 연락이 온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환은 "음원 순위를 올려주겠다고 하더라"며 "당시 몇 억 원대의 비용을 요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음악이 소모되고 저장되는 개념으로 변화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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