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한고은이 브랜드 '니뮤에'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드라마 출연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2010년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비비안으로 등장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비비안이 강태호(김용건 분) 회장을 유혹하는 장면에서 입었던 검은색 비키니가 큰 화제가 됐다.
배와 가슴 부분이 연결된 검은색 비키니는 한고은의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이를 강조하려는 듯 카메라도 한고은의 몸매를 의도적으로 훑어 내려갔다.
또 하와이의 멋진 풍광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근사한 화보를 떠올리게 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8월 30일 4살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과 가족과 지인들만 불러 모은 채 소박하지만 한 편의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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