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친자논란
[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친자 논란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과거 그의 예능 출연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6월 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은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한 M.T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유이의 집을 급습한 ‘맨친’ 멤버들은 신랑감 꼽기를 시작했고, 모든 선택권은 유이 어머니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예상과 달리 유이 어머니는 계속해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신랑감 후보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고, 결국 유이 어머니가 꼽은 신랑감 1위의 영광은 김현중이 안게 됐다.
한편,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내일(17일) 낮 12시 긴급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A 씨의 출산 및 친자확인과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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