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 시구
[스포츠서울]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피츠버그의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과거 그의 SNS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앉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가녀린 몸매가 청순함을 자아냈다.
특히 멀리서도 눈에 띄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효민은 짧은 핫팬츠에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민은 13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또한 효민은 피츠버그 구단 역사상 첫 한국인 연예인 시구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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