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애니스톤
[스포츠서울] 제니퍼 애니스톤이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제니퍼 애니스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11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신의 엉덩이 노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 TCL 중국극장에서 열린 영화 '호러블 보스2' 시사회에 참석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킴 카다시안보다 먼저 엉덩이를 노출했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내가 원조가 맞다. 킴 카다시안에게 미안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6년 롤릴스톤 잡지를 통해 엉덩이를 노출한 누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6일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알게된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약혼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제니퍼 애니스톤 관련 키네스 펠트로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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