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전 아나운서 이금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금희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의 '이 시대 마지막 남은 골드피서'편에 출연해 평균 수입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방송에 따르면 이금희의 월수입은 2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금희의 광고 모델료와 강의료까지 합치면 수입료는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예측에 눈길을 끌었다.


이금희 연봉에 대한 최근 자료는 없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9년 전 이금희의 연봉이 2억 이상이었다는 점과 연계해 그의 연봉이 2억 이상에 달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이금희는 지난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2000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퇴사했다. 이후 대학 겸임교수와 방송인으로서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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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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