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그녀의 개명 이전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1998년 패션잡지 키키 1기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신민아의 이름은 양민아로, '키키' 모델 시절 그는 김민선, 양미라 등 쟁쟁한 모델들과 경쟁을 펼쳐야 했다.
자신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신민아는 이름을 바꾸는 방법을 택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했기 때문.
개명 후 신민아는 뮤직비디오와 스크린으로 끊임없이 얼굴을 내비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어필했다.
이후 신민아는 지난 2008년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청순하면서도 동안의 외모에 가려진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뽐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신민아 김우빈에 네티즌들은 "신민아 김우빈, 대박", "신민아 김우빈, 어머나", "신민아 김우빈, 엄청나구나", "신민아 김우빈, 그랬구나", "신민아 김우빈, 어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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