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언급된 가운데 그의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5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반올림 2'에서는 김기범이 철없는 부잣집 아들 주여명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기범은 '꽃미남'으로 평가되며 지금의 아역배우 출신 '여진구'와 같은 국민 남동생으로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에서 김기범이 맡은 역할은 남에 대한 배려는 없지만, 구김살 없이 밝은 성격으로 김기범이 탄탄한 연기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범의 리즈시절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범이 이렇게 생겼구나", "김기범 진짜로 있는 사람이었구나", "이때 김기범이 인기가 많았지", "김기범 반올림으로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04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4월의 키스'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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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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