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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욕망아줌마? 명품몸매라 불러주세요. ”
최근 케이블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추가 발탁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여성 MC로 자리잡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여름엔 반드시 비키니 한번 입어보자”라며 “지금도 입을 순 있지만 입은 후가 문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몸에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광고 촬영에 열심히 몰두하고 있다. 특히 날씬하면서도 탄력있는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몸매된 스타’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때 50kg이 넘어 ‘박fat’이라고 친구들이 놀릴 정도였지만, 지인들의 추천으로 시작한 발레 스트레칭과 엄격한 식습관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지윤은 출산 2개월 만에 약 13㎏을 감량하고 방송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방송 복귀 이후 맛집을 소개하는 ‘식신로드’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식사 전후로 체지방을 이중으로 조절해주는 다이어트 제품을 꼭 챙겨먹는다”며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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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박지윤 광고촬영 현장컷](http://14.49.32.103/2015/06/24/news/20150624010015713001069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