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김소현
[스포츠서울] 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이 출연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16일 종영한 가운데 김소현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스 창가에 앉아 밝은 미소를 띄우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소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깜찍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교복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소현, 예쁘다", "후아유, 오늘 최악의 엔딩이었다!", "15회까지는 재밌었는데 오늘 극 전개 왜 이래?", "학교 중 최악의 시리즈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아유' 후속은 장나라, 서인국 주연의 '너를 기억해'로,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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