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사회 유이
[스포츠서울] 드라마 '상류사회'가 첫 방송된 가운데 주연 배우인 유이의 실물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1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당신의 마지막 한 끼는?-집밥' 편이 방송됐다.
윤종신은 클라라를 초대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윤종신은 "유이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자, 클라라는 "네, 저한테 달리기 지신 분"이라고 답해 웃음을 이끌었다.
윤종신은 "유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유이가 클라라 언니 온다니까 바짝 긴장을 한 거에요"라고 말하자, 클라라는 "아, 제가 불리하죠"라고 답했다.
윤종신은 이어 유이의 몸매에 대해 묻자, 클라라는 잠시 고민하더니 "제가 더 굴곡이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상류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여자들의 기싸움", "상류사회, 둘 다 예뻐요", "상류사회, 몸매 정말 부럽다", "상류사회, 드라마 재밌나?", "상류사회,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의 시청률은 7.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전작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 회 시청률 11.7%보다 4.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에 그쳤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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