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전효성


[스포츠서울] 가수 전효성이 'SNL코리아6'에 출연한 가운데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해. 마지막 방송. 맘이 뒤숭숭하다. 5주 동안 고생한 우리 애기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시스루 무대 의상을 입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으로 하트를 그린 전효성은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고 있다.


전효성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주 동안 수고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방송을 마친 뒤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무대 화장은 아니지만,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전효성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NL코리아6 전효성, 보기 좋다", "SNL코리아6 전효성, 훈훈하다", "SNL코리아6 전효성, 민낯이 오히려 더 나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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