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스포츠서울] 배우 정혜영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셰프로 정창욱 셰프를 꼽았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냉장고 공개에 앞서 션의 아내이자 배우인 정혜영과 깜짝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정혜영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셰프가 누구냐"고 물었다. 정혜영은 "정창욱 셰프를 가장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한식을 좋아한다. 간장을 잘 활용하는 정창욱 셰프를 만나보고 싶다"며 정창욱 셰프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이 "한식은 이원일 셰프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혜영은 "그 분은 베이커리 가게를 하시지 않느냐"며 '냉장고를 부탁해'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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