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영 원빈
[스포츠서울] 배우 이나영과 원빈이 30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치른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이 너무 작으신 이나영! 부산 관객과 대화 직찍 사진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12월 부산에서 영화 '렛미인'을 감상한 뒤 관객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이나영의 모습으로 이나영은 오렌지색 스웨터에 미니스커트,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나영은 헤어밴드를 이용해 긴 생머리를 모두 뒤로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나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얼굴 정말 작다", "이나영, 정말 예쁘다", "이나영, 뱀파이어인가", "이나영, 원빈이랑 결혼까지 하다니", "이나영,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밀밭 오솔길에서 가족 등 지인 50여명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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