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스포츠서울]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리즈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비비안수 리즈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안수는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10대 시절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았던 당시의 모습은 그야말로 '여신' 그 자체였다.


또한 숱한 남학생들의 책받침을 장식했던 리즈시절의 비비안수는 그야말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반전 섹시미를 갖춘 '베이글녀'의 원조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우와", "비비안수, 진정한 여신이네", "비비안수, 너무 아름다워요", "비비안수, 진짜 인형이다", "비비안수, 예쁘게 태어나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해 2살 연하의 CEO 리윈펑(이운봉)과 부부의 연을 맺었고,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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