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태일
[스포츠서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상암동 호루라기'가 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화제다.
태일은 솔로 데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락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태일은 "나를 위한 솔로곡인데 예전부터 발라드곡을 발표하고 싶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태일은 "사실 데뷔할 때까지만 해도 힙합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지금은 그룹 스타일과 색깔에 따라 잘 적응했지만 솔로 할 때만큼은 내 목소리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락비 태일, 그랬었구나", "블락비 태일, 대박", "블락비 태일, 팬이에요", "블락비 태일, 노래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 태일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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