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향


[스포츠서울] 배우 조수향이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7일 조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유-학교 2015'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교복을 입은 모습의 조수향은 2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고생 같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조수향은 드라마 속 악역 캐릭터와는 달리 순수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수향, 귀엽다", "조수향, 의외다", "조수향, 낯선 모습", "조수향, 성격 좋을 듯", "조수향, 저렇게 보면 괜찮은데", "조수향, 정말 시골 소녀 같다", "조수향, 예쁘다", "조수향, 털털하네", "조수향, 흥해라", "조수향, 대박", "조수향, 연기 잘 하더라", "조수향,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향이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출처=조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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