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성유리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인생의 스승인 전인화를 찾아갔다.
성유리는 전인화가 등장하자마자 그에게 달려가 반가움을 표했으며,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었다. 진작에 찾았어야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성유리의 눈물과 관련해 그의 과거 의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뜨겁다.
성유리는 2012년 1월 31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찔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성유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계단을 오를 때 그의 속살이 노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대박이네", "성유리, 예쁘다", "성유리, 사랑합니다", "성유리, 파이팅", "성유리, 나도 모르게 눈물이", "성유리, 이젠 자주 찾아뵙길", "성유리의 잊고 싶은 과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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